물론 비싸게 산 제품을 버리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내가 이번에 토리라이트를 론칭하면서 찾아보고 읽고 검색한 내용들을 종합하여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산 사람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산 사람에게 반가운 얘기를 먼저 하자면,
당신이 야간에 교대해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늦은 밤까지 사무실에 남아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야근하는 시간에 그 안경을 꼭 쓰라는 것이다.
몇 차례 언급한 말이지만 우리 몸은 야간에 블루라이트를 받으면 멜라토닌 생성이 억제된다.
이는 잠의 주기가 뒤로 미뤄지는 결과를 낳는다.
이는 현대의 병인 암, 비만, 당뇨, 심장질환 등으로 이어진다.
하버드 의대의 권고는 밤에 최대한 블루라이트의 노출을 피하라는 것이다.
덧붙여 몸의 생체리듬, 잠의 주기를 더욱 선명하게 하기 위해 산책 등을 통해 블루라이트를 흠뻑 받으라고 권한다.
https://blog.naver.com/airtory/22196874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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