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리라이트는 내가 직접 판매하기로 했다.
생산원가가 높은데 유통을 맡기게되면 소비자가격이 턱없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나와 실장님이 찍은 사진과 원고로 근로장학생으로 오는 학생이 만들어준 것이다.
내가 직접 챙기니 하나하나 원하는 대로 넣고 빼기가 좋다.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도 센스 있게 일을 처리해주어 고맙다.
스마트스토어에 올렸는데, 그래서 가까운 지인들이 몇 개 구매를 해주긴 했는데
후기도 없고, 판매실적도 없어서
네이버 쇼핑에서 이 페이지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
지난 주 쇼핑몰을 운영하는 후배를 만나 노하우를 듣긴 했는데,
노출부터 광고, SNS 마케팅까지 해야할 일이 많다.
소비자들에게 광고라고 받아들여질 게 뻔하겠지만 체험단도 해볼 생각이다.
결국은 어떤 방식으로든 뿌려지고 알려지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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