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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라이트]입고, 사진 촬영

작성자 날마다자라는아이(ip:210.106.232.26)

작성일 2020-07-30 16:21:57

조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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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드디어 제품이 들어왔다.

지금은 한창 제품의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수정하는 중이다.

그 사이 나는 웹페이지나 홍보물에 사용할 제품 사진, 다양한 장소에서의 사용 모습, 이미지컷 등의 사진을 찍었다.


토리라이트는 두 가지 칼라다.

오뚜기처럼 생긴 형상이다.

위 사진은 디밍단계, 그러니까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밝기 변화를 보여준다.

1단계보다 낮은 단계에서 빛의 세기가 변화하는 '수면모드'도 있는데, 그건 동영상으로 찍었다.




이것은 패키지.

제품과 설명서, 충전 케이블이 담긴다.


홍보 포인트는 카피와 같이 '노을을 닮은 빛'이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캠핑을 바다나 강 쪽으로 갔다.

아래는 지난 번 바닷가에서 찍은 것.



두 번 모두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생각했던 이미지를 만들어내진 못했다.

그래서 아웃포커싱이나 클로즈업 사진으로 대체했다.


첨언하자면 작년부터 시작한 캠핑에서 펼치고 접는 우리집이다.

해먹 속엔 딸아이가 있다.

나는 아이의 성장에서 저렇게 혼자 멍때리며, 아무것이든 상상하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스마트폰을 소유하지 않아야 가능하다.


아빠, 아무데나 내 얘기 팔지 마!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이미 잠자는 모습을 찍었다.

아무튼...


입주해 있는 건대 창업보육센터의 회의실 벽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근로장학생으로 오는 학생의 손을 빌려 사용 모습을 찍기도 하며,

토리라이트의 기능을 보여주는 것 뿐 아니라 근사한 이미지컷들을 찍기 위해 노력했다.

에어토리를 만들 때도 중점을 뒀던 것은 제품의 외관, 디자인이었다.

일단 예뻐야, 가던 길을 멈추고 물어본다. '이게 뭐에요?'

웹 상의 많은 제품 이미지들 중에 눈길이 멈추는 곳 역시 예쁜 것에서다.


이 이미지들을 사용하여 웹 상세페이지를 만드는 중이다.

첨부파일 연구노트메인_토리라이트6.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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