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진이 목이 안보여 마음에 안 들었는데, 저기에도, 기사에도, 상패에도 똭 찍혀있었다.
최근 사례발표 식으로 예비창업자들 교육에 1시간짜리 발표를 다니는데, 거기서 찍힌 사진들 속에도 목이 실종됐다.
구조적으로도 그렇거니와 내가 뭔가 설명할 때 목을 앞으로 내미는 버릇을 있다는 걸 최근에 깨달았다.ㅠㅠ
우리나라 고용의 80% 이상을 책임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잘 되는 것이 결국은 국가경제를 튼튼히 하는 거라는, 중기청장 훈화말씀 같은 생각을 하며, 돌아온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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