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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토리스케일] 영상과 사진을 찍다

작성자 날마다자라는아이(ip:121.130.242.226)

작성일 2022-07-22 12:13:55

조회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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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토리스케일 앱 측정 모습

키 재는 체중계, 토리스케일의 앱 개발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베타버전 공개 및 베타테스터 모집을 계획하고 있는 지금

론칭과 홍보를 위해 홍보영상과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사전에 이렇게 콘티도 협의하고

추가 연출 컷도 제안한 후

무지막지하게 비가 내리던 어제, 일산에서 촬영을 했다.

영상 제작사는 <대가들이 사는 마을>

사실 지난 에어토리와 수유등 토리라이트는 제품 설명을 웹에 올리기 위한 사진을 직접 찍었더랬다.

에어토리 홍보영상도 처음엔 동생과 내가 직접 찍었고,

성능을 테스트하는 영상은 아내와 내가 아이폰으로 찍기도 했다.

홍보영상 제작비를 지원받았을 때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에게 맡긴 적은 있지만

제작자와 그가 섭외한 엄마 모델만 달랑 와서 후배의 아이를 데리고 우리집에서 찍었더랬다.

스튜디오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아서 몰래 찍어 본 토리라이트

하지만 이번 토리스케일은 앱도 널리 알려야하고

사진 퀄리티도 고급지게 뽑아야 해서

전문적인 스튜디오에 통으로 맡긴 것이다.

엄마, 초등학교 고학년 누나, 유치원생 남자아이

이렇게 모델도 세 명 섭외하고

다양한 연출 사진과 이미지컷을 찍었다.


앱의 사용모습도 동영상 컷에 나오는터라

촬영 전까지 앱의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모두 수정을 완료했는데

그래서 촬영 전날은 새벽 3시까지 개발자와 함께 야근을 했더랬다.

특히 키가 1미터 가량인 아이들을 많이 테스트해보지 않아

촬영할 때 잘 나올지, 앱이 안정적으로 잘 구동될지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스무스하게 진행됐다.

세 시간 정도의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장하게도 내리던 비.

비 오는 날은 역시 전과 막걸리.

아내와 함께 이마트에 가 사온 순희네 빈대떡과 피코트의 동태전으로

보람찬 하루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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