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겠다고 몸부림쳤던 20대 후반,
그때 같이 뒹군 당시 한국일보와 매일경제에 다니던 예닐곱살 위 형님들과
지금껏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매번 이렇게 도움을 주신다.
그나저나,
토리스케일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올리긴 했는데, 마케팅이 문제다.
핵심은 검색 키워드인데, 체중계로 하면 쟁쟁한 판매자들과 무수한 상품들 때문에 드러나질 않는다.
간단히 불릴 말로 '키 재는 체중계'라고 정의하긴 했는데,
사람들이 이런 제품을 모르니 이 키워드를 검색할리도 없고...
제품명인 토리스케일도 그렇다.
신장체중계, 키재기체중계, 키체중계, IoT체중계... 이렇게 압축적이고 체중계를 사려는 누군가가 검색할 만한 키워드를 만들어내야할 듯하다.
그래서 다음 주부터는 이 키워드로 검색광고를 먼저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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