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외출때마다 차안, 유모차, 푸쉬카에서 늘 함께하는 에어토리예요
어쩌다 이렇게 공기가 나빠진건지 이런 공기속에 살아가는 아이들이 안타까워요.
아이가 없었을땐 몰랐던 부분들이 아이가 태어나니 엄마의 마음으로 모든것들이 걱정이더라구요.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어른인 저도 나가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자꾸 나서 마스크를 착용하는데
어린아이들은 맞는 마스크를 찾기도 어렵고, 답답하니 착용도 잘 안하려하니 꼭 방풍커버를 씌우고 에어토리를 키고나가고
집에있는 성격이 아닌지라 외출이 잦은 엄마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꼭 챙겨나가요.
아기는 6개월인 지금껏 기침, 감기없이 건강합니다 :)
필터 주기적으로 관리해주고 늘 배터리 완충해서 에어토리랑 나가니 안심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