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미세먼지 앱만 주시하고 있는 엄마 1인 입니다.
사실 미세먼지 나쁘면 아예 외출을 안하는 편인데
영유아건강검진이라든지 예방접종이라든지 필수적으로 가야하는 날은 에어토리에게 힘을 빌리죠.

사실 유모차에 방풍커버를 치고 독립된 공간을 만들고 해주고 싶은데 요즘 기온이 너무 높아서 이렇게라도......스토케에는 딱 고정이 안되어서 장면으로 달아주면 아기가 좀만 건드려도 덜렁 아래로 돌아가서 한쪽으로 끼워놨어요~

지인들은 가끔 극성이라는 듯이 보는 분도 계시지만.. 아기에게 맞는 마스크도 없고.. 미세먼지 가득한 하늘이 원망스러울 뿐이예요. 약간 바람도 나와서 애기가 좀 시원해 하는 것 같기도해요~
사실 무엇보다 이건 엄마의 심리적인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