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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100일이 지나고 가을이 왔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유모차를 타고 맘껏 외출할수 있을거란 기대는 미세먼지때문에 무너져버리고 ㅠㅠ
산후우울증만 심해졌죠ㅠㅠ
그러던 중 발견한 에어토리!
대표님의 블로그를 보니 전자파걱정도 사라졌고..
당장 구매했습니다~!
개인 측정기를 통해 측정해보니 방풍커버 안에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처음엔 주변에서 유난스럽게 보는것 같았지만ㅠㅠ
너무 심한 미세먼지에 주변엄마들도 정보를 물어보고 추천해줬어요~
길가던 할머니들도 뭐냐고 물으시고 손주 사줘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따뜻해지고 방풍커버를 열고 강풍으로 틀어서 다니고있어요.
에어토리를 사용하지 않아도되는 날이 오는게 최고겠지만.. 이거 없음 매일매일 갇혀지냈을거에요..
이제 아가가 조금 컸다보니 자꾸 에어토리를 만지고 불빛을 만지면서 꺼버리네요.. 미끄럼방지 스티커도 속수무책이고ㅠㅠ
그래서 나름의 팁?으로 맨아래 사진처럼 에어토리를 거꾸로 달아서 안전바 밑에서 쏘고있어요 ㅋㅋㅋㅋ
저같은 고민이신분들은 안전바밑으로 달아보시길!
강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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